제목 | 답변완료 비열에 관한 질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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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김대희 |
과목 | 일반물리학 | 강좌명 | |
작성자 | 학* (o******v) | 등록일 | 2021-08-06 20:39 |
All-in-one 일반물리학 Ⅰ (HALLIDAY) 이 강좌에서
ཛ강` 51분 30초 부터 보면, ( 31강 : [8-2] 19장 기체운동론 (2) )
단열과정에서, 내부에너지의 변화량 = n*(등적 비열)*(온도변화량) 이라고 설명을 하셨는데,
왜 단열과정인데도 불구하고, 비열값을 `등적 비열`로 정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등적 비열은 부피가 일정할떄의 비열인데, 단열과정에서는 부피가 일정할 필요가 없으므로, 등적 비열이 아닌 다른 비열을 을 이용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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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
안녕하세요? 김대희 입니다.
아주 유명하고,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내부 에너지는 사실 온도와 부피에 의해 결정됩니다.
내부 에너지의 정의가 분자들의 움직임과 그 속도를 표현한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즉, 부피가 변해야 내부 에너지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래서, 등적비열을 사용합니다.
압력이 변해서 부피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부피가 변하니 압력이 변하는 것 입니다.
- 2021-08-09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