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제 질문은 왜 답변을 달아 주시지 않는 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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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박재우 |
과목 | 일반물리학 | 강좌명 | |
작성자 | 학* (s********o) | 등록일 | 2016-11-29 19:43 |
다른 질문은 답변을 다 달아주시는데 253번 질문, 제 것만 안 달아 주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또 질문이 생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1. 6강에서 장점이 도선에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무한도선에 가깝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 7강에서 면전하밀도에 관한 내용에서 X 즉 장전하랑 판이랑 무한대로 멀어질 때 0이 되잖아요 그런데 앞에 고리 부분은 왜 0이 아니라 점전하 형태로 바뀌는거죠? 물론 식으로만 봤을 때는 판 전기장은 0이 되고 고리 전기장은 점전하 식이 되서 공식으로 보면은 알겠지만 앞에서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거리가 멀어지면 고리가 점 처럼 보여서 점전하 형태가 된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판도 똑같지 않나요?
기초적인 질문이라도 제가 캐치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그러니 답변 꼭 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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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어 죄송하구요.
1. 선전하의 전기장을 유도한 공식을 보면 분모에 루트가 보이시죠. 그 안의 수식 중 x^2/a^2 부분을 0으로 근사하면
무한 도선 식이 나오잖아요. 근데 0으로 만드는 방법이 길이를 무한히 하는 방법도 있지만 길이 a를 어떤 값으로 고정
하더라도 x를 0에 가깝게 해도 0으로 가잖아요. 바로 그 얘기입니다.
2. 안이 꽉찬 도체와 안이 비어있는 도체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고리는 겉에만 존재하는 전하를 생각해서
멀리서 바라보면 그것이 한 점에 있는 것처럼 해석되더라도 서로 상쇄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판은 멀리서 보면
점으로 보이긴 하지만 내부의 모든 전하들이 꽉찬 상태로 서로 상쇄되어진 점으로 보인다고 생각해보면 되겠습니다.
하나는 비어있고 하나는 내부가 연속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열공하세요.
- 2016-11-29
- 2024-12-12 수정